작품 GHMT-022 / 쿠라키 시오리 / Shiori Kuraki / 倉木しおり

뒷조직을 좌지우지하는 남자 길네오 그리고 길네오를 쓰러뜨리기 위해 그의 거처를 찾는 티나.그녀 앞에 나타나는 길네오의 졸개들.티나는 맨손 격투술로 화려하게 졸개들을 쓰러뜨려 간다.길네오의 거처를 알아내려고 해도 졸개들은 그걸 모른다.하지만 정보원 가인이라는 남자가 길네오의 거처를 알고 있다고 전해진다.가인의 곁으로 향하는 티나는 길네오의 거처를 묻는다.그런데 갑자기 달려드는 가인.화려하게 카인의 공격을 잡아내는 티나.가인은 웃는 얼굴로 고한다... "죄송합니다, 시험해 봤습니다." 당황하는 티나가인은 부모를 길네오에게 살해당하고 길네오를 쓰러뜨릴 힘을 가진 인물이 나타나기를 기다렸다고 한다.새삼 길네오의 거처를 묻는 티나. 하지만 갑자기 시야가 흐려져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된다.거기 나타나는 길네오의 졸개들.속았다는 것을 깨닫는 티나. 하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과연 티나는 이 궁지에서 벗어나 길네오를 쓰러뜨릴 수 있을지...?! [BAD END]